크리스티나, "학창시절 반에서 항상 1등"…유럽연합 근무한 '엘리트'

입력 2014-01-11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크리스티나

(사진=KBS 2TV '가족의 품격-풀하우스' 캡처)

방송인 크리스티나가 '우등생'이었던 과거를 공개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의 '공감의 신' 코너에서는 '나 다시 돌아갈래'라는 주제로 패밀리들과 대화를 나눴다.

이날 크리스티나는 "어렸을 때부터 꿈이 있었다. 국제기구에 들어가고 싶었다"며 "믿기 어렵겠지만 초중고교를 다닐 때 반에서 항상 1등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리고 EU(유럽연합)에서 일하다 지금의 우리 자기 만났다. 일이냐 사랑이냐 둘 중 하나를 택해야 했다"며 "사랑을 택해 남편 따라 한국까지 따라왔다"고 덧붙였다.

크리스티나는 "이럴 줄 알았으면 그렇게 열심히 공부할 필요가 없었다. 조금만 공부하고 학창시절 추억을 쌓을 걸 그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연휴에도 이렇게 덥다고요?…10년간 추석 날씨 어땠나 [해시태그]
  • “축구장 280개 크기·4만명 근무 최첨단 오피스” 中 알리바바 본사 가보니 [新크로스보더 알리의 비밀]
  • 법원, ‘티메프’ 회생 개시 결정…“내달 10일까지 채권자 목록 제출해야”
  • 단독 직매입 키우는 ‘오늘의집’…물류센터 2000평 추가 확보
  • 최초의 ‘애플 AI폰’ 아이폰16 공개…‘AI 개척자’ 갤럭시 아성 흔들까
  • "통신 3사 평균요금, 알뜰폰보다 무려 3배 높아" [데이터클립]
  • 삼성 SK 롯데 바닥 신호?… 임원 잇따른 자사주 매입
  • 문체부 "김택규 회장, 횡령ㆍ배임 사태 책임 피하기 어려워"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359,000
    • +3.77%
    • 이더리움
    • 3,192,000
    • +1.72%
    • 비트코인 캐시
    • 438,300
    • +5.01%
    • 리플
    • 729
    • +1.25%
    • 솔라나
    • 182,800
    • +4.34%
    • 에이다
    • 462
    • -0.86%
    • 이오스
    • 670
    • +2.45%
    • 트론
    • 207
    • -1.43%
    • 스텔라루멘
    • 126
    • +1.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250
    • +6.46%
    • 체인링크
    • 14,280
    • -0.9%
    • 샌드박스
    • 343
    • +1.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