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중국에서 만난 유승준, 한국가고 싶다며 울더라”

입력 2014-01-10 12: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썰전' 김희철(사진 = JTBC)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가수 유승준의 근황을 전했다.

김희철은 9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 출연해 중국 활동 당시 유승준을 만난 경험을 전했다.

이날 김희철은 “슈퍼주니어가 ‘쏘리쏘리’로 전세계를 날아다닐 때 중국에서 성룡과 유승준 선배를 만난 적이 있었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는 “회식 자리에서 만났는데 우리는 반가운 마음에 가위춤을 췄다”며 “유승준 선배가 갑자기 ‘한국에 가고 싶다’며 울었다”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뭐하는 짓이냐. 왜 거기서 춤을 췄냐. 약 올리는 거냐?”고 다그쳤다.

유승준은 지난 2002년 미국 시민권을 획득하는 등 병역 의무를 회피, 입국금지 대상자가 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연휴에도 이렇게 덥다고요?…10년간 추석 날씨 어땠나 [해시태그]
  • “축구장 280개 크기·4만명 근무 최첨단 오피스” 中 알리바바 본사 가보니 [新크로스보더 알리의 비밀]
  • 법원, ‘티메프’ 회생 개시 결정…“내달 10일까지 채권자 목록 제출해야”
  • 단독 직매입 키우는 ‘오늘의집’…물류센터 2000평 추가 확보
  • 최초의 ‘애플 AI폰’ 아이폰16 공개…‘AI 개척자’ 갤럭시 아성 흔들까
  • "통신 3사 평균요금, 알뜰폰보다 무려 3배 높아" [데이터클립]
  • 삼성 SK 롯데 바닥 신호?… 임원 잇따른 자사주 매입
  • 문체부 "김택규 회장, 횡령ㆍ배임 사태 책임 피하기 어려워"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409,000
    • +2.97%
    • 이더리움
    • 3,180,000
    • +0.82%
    • 비트코인 캐시
    • 438,100
    • +3.72%
    • 리플
    • 730
    • +0.97%
    • 솔라나
    • 182,100
    • +3.06%
    • 에이다
    • 464
    • -0.22%
    • 이오스
    • 664
    • +1.37%
    • 트론
    • 208
    • -0.95%
    • 스텔라루멘
    • 126
    • +1.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050
    • +6.9%
    • 체인링크
    • 14,210
    • -3.07%
    • 샌드박스
    • 342
    • +0.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