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상한가]라이파이 관련주, 상용화 기대감에 ‘빠름빠름’

입력 2014-01-09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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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에 데이터를 실어보내는 라이파이의 상용화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관련주들이 일제히 가격제한폭까지 뛰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 8개, 코스닥 8개 등 총 16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우선 유양디앤유가 전거래일대비 127원(14.46%) 뛴 1005원을, 텔레필드가 340(14.95%) 오른 2615원을 기록했다.

‘라이파이’란 발광다이오드(LED)가 방출하는 전파를 이용해 데이터를 주고 받는 가시광 무선통신(VLC· Visible Light Communication) 기술이다. 지난 7일 유양디앤유는 발광다이오드(LED)가 방출하는 전파를 이용해 데이터를 주고받는가시광 무선통신시스템(VLC) 개발을 완료하고 국내 대형 마트에 공급했다고 밝혔다.

아큐픽스(14.99%)는 유상증자를 통해 성공적으로 자금을 조달했다는 소식에 호조를 보였다. 3D 안경 등을 제조·판매하는 광학 디스플레이 업체 아큐픽스는 유상증자 일반공모에 5450억원이 몰려 청약률 100%를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 밖에 한솔아트원제지우(14.99%), 동부하이텍2우B(14.98%), 한솔아트원제지2우B(14.88%), 동부하이텍1우(14.77%), 벽산건설우(14.73%) 등 일부 우선주들도 상한가를 기록했고 벽산건설(14.94%), 세진전자(14.93%), 인지컨트롤스(14.89%),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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