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줄 왼쪽부터) 대덕전자 김영재 대표 부부, 삼성전자 박현호 전무 부부, 삼성전자 엘리엇 VP 부부, 이오테크닉스 성규동 대표 부부, (가운데줄 왼쪽부터) 삼성생명 오순자FC 모자, 삼성전자 시티촉 Dir. 부부, 삼성중공업 권창수 상무 부부, 삼성전자 중국총괄 이진중 부사장 부부, 삼성전자 경계현 전무 부부, 삼성전자 가르시아 VP 부부, 삼성전자 홍경헌 상무 부부, 삼성전자 미르자 Dir. 부부, 삼성전자 최민경 책임 모녀, (뒷줄 왼쪽부터) 삼성에버랜드 동물원 권수완 원장 부부, 삼성전자 박재천 상무 부부, 삼성전기 서태준 상무 부부, 삼성화재 배구단 신치용 감독 부부, 삼성중공업 장기석 상무 부부, 삼성중공업 하덕진 상무 부부, 삼성전자 조언호 상무 부부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삼성그룹
삼성은 9일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4개 부문에서 총 20명의 ‘자랑스런 삼성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자랑스런 삼성인상은 그룹내 최고상으로 꼽힌다. 부문별로는 공적상 11명, 기술상 3명, 디자인상 1명, 특별상 5명 등이다. 이 가운데 지난해 사상 최대 규모(잠정치)인 매출 228조4200억원, 영업이익 36조7700억원을 기록한 삼성전자가 올해 시상식에서 가장 많은 수상자(11명)를 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