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희망나눔 성금 3억원 기탁

입력 2014-01-07 13: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승일 코오롱 전무(왼쪽), 김주현 공동모금회 사무총장이 7일 성금전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코오롱)
코오롱그룹은 7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찾아 불우이웃을 위한 희망나눔 성금 3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코오롱은 이 중 절반을 공동모금회와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추진하고 있는 ‘경제계 공동 보육지원사업’에 지정 기부했다. 코오롱은 지난 2007년부터 공동모금회와 희망나눔 성금 기탁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웅열 코오롱 회장은 “우리 이웃을 위해서 기업들이 마음을 더하고 희망을 곱하고 사랑을 나눈다면 그 따뜻한 에너지는 무한대가 되어 퍼져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코오롱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올해 경영지침으로 ‘더하고 곱하고 나누기’를 제시한 바 있다.

한편, 코오롱은 2012년 그룹 차원의 CSR사무국을 발족하고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코오롱사회봉사단’을 창단,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759,000
    • +5.29%
    • 이더리움
    • 3,211,000
    • +3.82%
    • 비트코인 캐시
    • 437,700
    • +6.52%
    • 리플
    • 732
    • +2.52%
    • 솔라나
    • 183,200
    • +4.39%
    • 에이다
    • 469
    • +2.4%
    • 이오스
    • 669
    • +4.04%
    • 트론
    • 209
    • +0.48%
    • 스텔라루멘
    • 127
    • +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600
    • +4.59%
    • 체인링크
    • 14,380
    • +2.86%
    • 샌드박스
    • 346
    • +4.5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