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지 단독 콘서트, 울랄라세션-딕펑스 지원 사격 '끈끈한 우정'

입력 2014-01-06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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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뮤직)
그룹 울랄라세션과 딕펑스가 보컬그룹 허니지의 단독 콘서트에 게스트로 나선다.

오는 11일과 12일 이틀간 서울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열리는 허니지의 두 번째 단독 콘서트 ‘꿀콘 No. 2 - Honey New Year!’에 ‘슈퍼스타K’ 출신 울랄라세션과 딕펑스가 게스트로 나서며 우정을 나눌 전망이다.

허니지의 단독 콘서트 첫 날인 11일에는 ‘슈퍼스타K3’의 우승팀인 울랄라세션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울랄라세션과 허니지는 ‘슈퍼스타K’의 참가 시즌은 다르지만 같은 음악 감독이 이들의 데뷔 앨범을 각각 작업하며 서로 인연을 맺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공연 둘째날인 12일 무대에는 허니지와 같은 ‘슈퍼스타K4’ 시즌의 준우승 팀이었던 딕펑스가 특별 게스트로 나서 딕펑스만의 유쾌한 무대를 선사, 허니지 콘서트에 또다른 재미를 더 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지난 해 10월 있었던 허니지의 첫 번째 콘서트에는 관객으로 공연장을 찾아 허니지를 응원한 딕펑스는 두 번째 콘서트 ‘꿀콘 No. 2 - Honey New Year!’에서는 직접 게스트로 나서 무대에 오를 것이라고 전해, 허니지 멤버들과의 끈끈하고 특별한 우정을 과시했다.

뿐만 아니라 허니지의 첫 번째 콘서트를 통해 게스트로 첫 인사를 전하며 관객의 큰 호응을 이끌었던 여성 듀오 풋풋이 이번 허니지의 두 번째 콘서트에도 변함없이 게스트로 참여할 것을 알려 이번에는 과연 어떤 새로운 모습을 선사할 지 시선을 모으고 있다. 허니지와 같은 소속사 후배이자 지난 버스커버스커의 2집 앨범 중 ‘그대 입술이’를 피처링 하며 화제를 모았던 여성듀오 풋풋은 두 명의 멤버가 각자 기타와 건반을 직접 연주하며 노래하는 뮤지션으로 조만간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이처럼 이번 단독 콘서트를 통해 허지니의 공연은 물론 화려한 게스트들의 특별 무대까지 준비하고 있는 이들은 이 외에도 멤버별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개인 무대와 추첨을 통한 우쿨렐레 증정 및 콘서트 후 사인회 개최까지,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허니지는 오는 11일과 12일(일)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개최되는 두 번째 단독 콘서트 ‘꿀콘 No. 2 - Honey New Year!’를 앞두고 공연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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