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텍이 흑지전환 시기가 불투명하다는 전망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3일 오전 9시 9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심텍은 전 거래일보다 220원(3.43%) 하락한 6200원에 거래 중이다. 한국증권, 대신증권, 미래에셋증권 등 창구를 통해 매도 물량이 나오고 있다.
이날 이종욱 삼성증권 연구원은 흑자전환 시기가 불투명하다는 전망을 내놓았다. 그는 “심텍의 올해 예상 EPS는 시장 컨센서스를 16% 하회하며 이익률의 다운사이드 리스크도 여전하다”며 “하이닉스, 삼성전자, 마이크론 등 안정적이고 다변화된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지만 전방산업 정체에 따른 부품 다운사이클에 주목해야 할 시기”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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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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