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 갑오년 청마(靑馬)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바다의 푸른빛과 잘 어울리는 청마의 힘찬 기운을 받아 바다를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모두 뜻하는 일들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부활 2년차를 맞은 해양수산부는 올해에도 바다를 통해 국민의 꿈과 행복이 실현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나아가겠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국민과 해양수산 가족 여러분의 애정 어린 관심과 성원이 필수적입니다. 바다를 아끼고 사랑하는 여러분께서 우리나라가 해양강국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해양수산부 장관 윤진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