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성주, 서경석 "동갑인데 형이라 불러"…왜?

입력 2014-01-02 12: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라디오스타 김성주 서경석'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김성주가 개그맨 서경석과 동갑임에도 그를 형이라 부른다고 해서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김성주는 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 “처음 MBC 입사했을 때 서경석과 이윤석에게 학번을 물었더니 나보다 빠르더라. 형이라고 부르라고 하길래 형이라고 부르게 됐다”며 “하지만 이세준, 김원준, 배기성하고는 친구더라. 나도 친구인데 많이 꼬였다”고 말했다.

그는 "등본에 나와 있는 대로 하자"고 말한 후 이내 "아니다. 계속 경석이형 보고 싶다. 형이라고 불러도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라디오스타 김성주ㆍ서경석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성주 서경석 동갑이었어?", "김성주 서경석 나도 그런 적 있는데", "김성주 서경석 친하게 지내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에 한국시리즈 2연승' KIA, 우승 확률 90%…김도영, KS 첫 홈런 '쾅'
  • “출국 전 빼빼로 사러 왔어요” 롯데마트 서울역에 외국인 인산인해 [르포]
  • "따로, 또 같이"…활동반경 넓힌 블랙핑크, 다음 챕터는? [이슈크래커]
  • ‘7층에 갇힌’ 삼성전자 임원들, 하반기 자사주 10만주 매수
  • 미 국방장관 "북한 병력 러시아에 있다는 증거 있다"
  • "돈 빌릴 곳 없나요" 여기 저기 퇴짜맞은 저신용자, 급전창구로
  • 단독 “루카셴코, 방북 가능성 커져”...북한, 친러 벨라루스와도 협력 강화
  • 산업용 전기요금 10% 인상, 삼성전자 3500억 더 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0.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390,000
    • -1.41%
    • 이더리움
    • 3,476,000
    • -3.71%
    • 비트코인 캐시
    • 475,500
    • -3.37%
    • 리플
    • 721
    • -1.64%
    • 솔라나
    • 231,800
    • +0.61%
    • 에이다
    • 484
    • -3.2%
    • 이오스
    • 648
    • -2.99%
    • 트론
    • 222
    • +0.45%
    • 스텔라루멘
    • 130
    • -1.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300
    • -2.8%
    • 체인링크
    • 15,600
    • -6.14%
    • 샌드박스
    • 365
    • -2.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