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mbc연예대상·KBS연예대상 '불발'...sbs연예대상은?

입력 2013-12-30 10: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mbc연예대상, sbs연예대상, KBS연예대상, 유재석

▲방송 캡쳐

국민MC 유재석이 최근 KBS연예대상에 이어 MBC연예대상 대상에서도 불발에 그쳐 아쉬움을 주고 있다.

유재석은 지난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MBC 사옥에서 생방송으로 열린 2013 MBC 방송연예대상에 참석해 끝까지 자리를 지켰다.

당시 유재석은 수상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이에 못지않은 존재감으로 국민MC의 저력을 드러냈다.

이날 유재석은 가수 선미와 쇼 버라이어티 부문 신인상 시상자로 나섰다.

실제로 유재석은 선미가 남자 신인상 부문 시상 관련 멘트를 읽던 중 실수를 연발하자 "24시간이 모자라니까 빨리 빨리 해야한다"며 손가락으로 팔목을 가리켜 분위기를 수습했다.

이는 선미의 히트곡 '24시간이 모자라' 제목을 패러디한 것으로 그의 재치가 독보였다.

한편 이날 대상의 영예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 팀에게 돌아갔다. 유재석은 '무한도전' 팀과 함께 시청자가 뽑은 최고 인기 프로그램상을 수상했다.

유재석 MBC연예대상 대상 수상 불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mbc연예대상 유재석 완전 멋져”, “mbc연예대상 유재석, sbs연예대상은 꼭”, “mbc연예대상 유재석, sbs연예대상 기대된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2024 추석 인사말 고민 끝…추석 안부문자 문구 총정리
  • 2024 추석 TV 특선영화(17일)…OCN '올빼미'·'공조2'·'패스트 라이브즈' 등
  • 한국프로야구, 출범 후 첫 ‘천만’ 관중 달성
  • 윤석열 대통령 “이산가족, 해결해야 할 가장 시급한 과제”
  • 트럼프 인근서 또 총격...AK소총 겨눈 ‘암살미수’ 용의자 체포
  • “자정 직전에 몰려와요” 연휴 앞두고 쏟아지는 ‘올빼미 공시’ 주의하세요
  • 추석 연휴 무료 개방하는 공공주차장은?…'공유누리' 확인하세요!
  • 오늘의 상승종목

  • 09.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818,000
    • -0.37%
    • 이더리움
    • 3,095,000
    • +0.23%
    • 비트코인 캐시
    • 424,500
    • +0.21%
    • 리플
    • 789
    • +3%
    • 솔라나
    • 178,000
    • +1.14%
    • 에이다
    • 449
    • -0.66%
    • 이오스
    • 637
    • -1.39%
    • 트론
    • 202
    • +1%
    • 스텔라루멘
    • 128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850
    • +1.29%
    • 체인링크
    • 14,200
    • -1.46%
    • 샌드박스
    • 330
    • -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