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 김윤아 '야상곡 '열창해 최종 우승…안면마비 고백해 눈길

입력 2013-12-22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히든싱어'방송캡처)
‘히든싱어2’ 원조가수 김윤아가 최종라운드에서 ‘야상곡’을 열창, 당연히 우승을 차지했다.

21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히든싱어2’에는 록밴드 자우림 보컬 김윤아가 원조가수로 출연했다.

이날 최종라운드였던 4라운드에서 김윤아와 모창능력자 ‘홍대 김윤아’ 장서윤과 ‘팬이야 김윤아’ 육효선은 김윤아가 2004년 발표했던 솔로 2집 타이틀곡인 ‘야상곡’으로 최종 우승자를 가리게 됐다.

결국 치열한 접전 속에 6표를 획득한 육효선은 3위를 차지했으며, 장서윤은 42표를 차지하며 역대 모창 능력자들 중 가장 많은 상금을 획득했다.하지만 우승은 52표를 획득한 김윤아에게로 돌아가 그녀의 17년 음악 인생 내공을 느끼게 했다.

한편 이날 김윤아는 방송에서 2011년 찾아온 안면마비로 은퇴도 생각했다고 고백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연휴에도 이렇게 덥다고요?…10년간 추석 날씨 어땠나 [해시태그]
  • “축구장 280개 크기·4만명 근무 최첨단 오피스” 中 알리바바 본사 가보니 [新크로스보더 알리의 비밀]
  • 법원, ‘티메프’ 회생 개시 결정…“내달 10일까지 채권자 목록 제출해야”
  • 단독 직매입 키우는 ‘오늘의집’…물류센터 2000평 추가 확보
  • 최초의 ‘애플 AI폰’ 아이폰16 공개…‘AI 개척자’ 갤럭시 아성 흔들까
  • "통신 3사 평균요금, 알뜰폰보다 무려 3배 높아" [데이터클립]
  • 삼성 SK 롯데 바닥 신호?… 임원 잇따른 자사주 매입
  • 문체부 "김택규 회장, 횡령ㆍ배임 사태 책임 피하기 어려워"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200,000
    • +2.81%
    • 이더리움
    • 3,174,000
    • +0.63%
    • 비트코인 캐시
    • 437,300
    • +3.48%
    • 리플
    • 729
    • +0.83%
    • 솔라나
    • 181,900
    • +3.06%
    • 에이다
    • 463
    • -0.22%
    • 이오스
    • 662
    • +1.07%
    • 트론
    • 208
    • -0.48%
    • 스텔라루멘
    • 127
    • +2.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100
    • +7.07%
    • 체인링크
    • 14,160
    • -3.28%
    • 샌드박스
    • 342
    • +0.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