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정글의 법칙’ 예지원이 4차원 매력을 뽐냈다.
예지원은 20일 밤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in 미크로네시아’ 프롤로그편에서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사전 인터뷰에서 예지원은 “실례지만 나이가 어떻게 되느냐”는 질물을 받았다. 이에 예지원은 “얼굴은 20대, 몸은 10대, 마음은 9살”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글 생활에서 예지원은 해먹에서 잠을 자다가 바닥에 떨어지는 모습과 “나는 배고프지 않다”며 자기최면을 거는 코믹한 모습 등 호미를 비롯한 온갖 도구들을 준비해온 철두철미한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