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산 총기와 실탄을 국내로 밀반입하려던 외항선 선원이 세관당국에 붙잡혔다.
군산세관은 20일 오후 3시께 전북 군산항에 입항한 외항선의 한 인도인 선원이 국내로 밀반입하려던 총기(25구경 리벌버) 1정과 실탄 91발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 이 선원은 11월경 우크라이나에서 총기와 실탄을 구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군산세관은 이 선원을 상대로 구입동기와 사용 목적 등에 대해 관계기관 합동으로 추가 조사하고 있다.
러시아산 총기와 실탄을 국내로 밀반입하려던 외항선 선원이 세관당국에 붙잡혔다.
군산세관은 20일 오후 3시께 전북 군산항에 입항한 외항선의 한 인도인 선원이 국내로 밀반입하려던 총기(25구경 리벌버) 1정과 실탄 91발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 이 선원은 11월경 우크라이나에서 총기와 실탄을 구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군산세관은 이 선원을 상대로 구입동기와 사용 목적 등에 대해 관계기관 합동으로 추가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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