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올해 상수도 유수율이 94.7%(지난 9월 기준)까지 향상됐다고 19일 밝혔다.
유수율은 정수장에서 생산한 수돗물을 사용자에게 공급한 비율이다. 유수율이 높아지면 낭비되는 물이 그만큼 줄어든 것으로 본다.
현재 서울의 유수율은 일본 도쿄(96.7%), 미국 로스앤젤레스(94%)와 비슷한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노후수도관 정비를 통해 내년에 95%까지 향상할 방침이다.
서울시는 올해 상수도 유수율이 94.7%(지난 9월 기준)까지 향상됐다고 19일 밝혔다.
유수율은 정수장에서 생산한 수돗물을 사용자에게 공급한 비율이다. 유수율이 높아지면 낭비되는 물이 그만큼 줄어든 것으로 본다.
현재 서울의 유수율은 일본 도쿄(96.7%), 미국 로스앤젤레스(94%)와 비슷한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노후수도관 정비를 통해 내년에 95%까지 향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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