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 방풍문·실내용 텐트 등 방한 용품 '인기'…효과 있나 봤더니

입력 2013-12-18 09: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비닐 방풍문·실내용 텐트

비닐 방풍문·실내용 텐트 등 절전형·절약형 방한 용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저렴하면서 효과적인 방한 제품으로는 '에어캡 단열시트', 일명 뽁뽁이가 대표적이다. 올록볼록한 비닐 속에 형성된 공기층이 열전도율을 낮춰 유리창에 붙이면 외풍 차단 효과가 뛰어나다.

또 문과 문 사이에 비닐방풍문을 설치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 외부에서 들어오는 차가운 공기를 막을 수 있기 때문.

이와 더불어 실내용 보온텐트도 유행이다. 특수 원단으로 만들어져 난방효과를 극대화해 준다는 보온텐트는 방바닥 및 침대 위에 설치할 수 있으며 유아용부터 7~8인용까지 다양하다.

지은 지 오래돼 외풍이 심한 가정집이나 작업실 등에서 사용하면 좋다.

이 외에도 이동식저장장치(USB)를 이용해 온기를 만드는 온열 방석, 온열 담요, 온열 슬리퍼, 온열 키보드 쿠션 등도 인기를 끌고 있다.

이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닐 방풍문·실내용 텐트, 우리집에도 설치했다" "비닐 방풍문·실내용 텐트, 가격은 저렴하고 효과는 100%" "비닐 방풍문·실내용 텐트, 어디서 사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코인 신화 위믹스…신화와 허구 기로에 섰다 [위메이드 혁신의 민낯]
  • [르포]유주택자 대출 제한 첫 날, 한산한 창구 "은행별 대책 달라 복잡해"
  •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오후 11시 월드컵 3차예선 오만전…중계 어디서?
  • 연세대 직관 패배…추석 연휴 결방 '최강야구' 강릉고 결과는?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12:4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6,723,000
    • +2.65%
    • 이더리움
    • 3,177,000
    • +1.76%
    • 비트코인 캐시
    • 432,700
    • +3.96%
    • 리플
    • 725
    • +0.97%
    • 솔라나
    • 180,400
    • +3.38%
    • 에이다
    • 460
    • -1.71%
    • 이오스
    • 666
    • +2.3%
    • 트론
    • 209
    • +0%
    • 스텔라루멘
    • 125
    • +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100
    • +3.33%
    • 체인링크
    • 14,080
    • +0.28%
    • 샌드박스
    • 340
    • +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