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캡처)
이성재는 방송을 통해 “아버지가 20년 전에 건설회사 임원이셨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성재는 이어 “아버지는 월급쟁이 사장님이었다. 아버지가 지은 특별한 건물은 국회의사당이다. 76년도 여의도 국회의사당 현장 총 책임자 소장으로 일하셨다”고 밝혔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내가 셋째 아들이다. 누나는 결혼해 의사한테 시집갔다. 의사를 꿈꾸며 미국에서 유학했다. 누나가 공부를 참 잘했다. 형은 육군 대령이다. 나와는 많이 다르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성재 집안 공개, 아버지가 어느 건설사셨을까?”, “이성재 집안 공개, 이쯤되면 재벌 아닌가 싶네”, “이성재가 집안 돌연변이처럼 보이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