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3D 프린터주, 정부 3D 프린팅 기술개발에 150억원 출연 ‘상승’

입력 2013-12-16 09: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3D 프린터주들이 정부가 3D 프린팅 기술개발을 위해 벤처·중소·중견기업에 5년간 150억원을 출연하기 위한 예산을 책정한 것으로 확인됐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전 9시7분 현재 TPC는 전거래일 대비 3.14%(230원) 상승한 75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밖에 맥스로텍(2.97%), 모아텍(2.55%), 엔피케이(2.43), 하이비젼시스템(2.23%) 등도 상승 중이다.

이날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3D 프린팅 기술을 ‘창의융합 아이디어 구현’을 위한 사업으로 선정하고 이를 위해 내년 한 해 동안 15억원을, 2018년까지 5년간 총 150억원을 정부의 출연금으로 충당하는 예산안을 국회에 요청했다.

정부가 3D 프린팅 기술과 관련해 별도의 예산을 책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민간자금을 끌어들이지 않고 100% 정부 출연금으로 충당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코인 신화 위믹스…신화와 허구 기로에 섰다 [위메이드 혁신의 민낯]
  • [르포]유주택자 대출 제한 첫 날, 한산한 창구 "은행별 대책 달라 복잡해"
  •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오후 11시 월드컵 3차예선 오만전…중계 어디서?
  • 연세대 직관 패배…추석 연휴 결방 '최강야구' 강릉고 결과는?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11:2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6,860,000
    • +3.01%
    • 이더리움
    • 3,171,000
    • +1.44%
    • 비트코인 캐시
    • 432,100
    • +3.95%
    • 리플
    • 726
    • +1.11%
    • 솔라나
    • 180,300
    • +2.79%
    • 에이다
    • 460
    • -1.5%
    • 이오스
    • 666
    • +2.46%
    • 트론
    • 209
    • +0%
    • 스텔라루멘
    • 126
    • +2.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150
    • +3.41%
    • 체인링크
    • 14,080
    • +0.21%
    • 샌드박스
    • 340
    • +2.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