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가시 생김새, 사마귀 몸에 연가시 무려 8마리?...경악

입력 2013-12-12 14:29 수정 2013-12-18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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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가시 생김새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된 ‘한마리 사마귀에 연가시 8마리’와 ‘연가시 생김새’가 화제를 모았다.

연가시 성체의 길이는 10~90cm, 직경은 2~3mm로 흡사 ‘철사’와 비슷하다. 후단부 중앙에 배설공이 있다.

연가시는 전 세계적으로 약 2000여 종으로 추산되며, 우리나라에서는 9종이 보고된 바 있다.

연가시는 보통 깨끗한 물에서 서식하지만 물가나 웅덩이 등 습기가 있는 곳에서도 발견할 수 있다.

보통 곤충의 체내에서 성체가 된 연가시는 숙주의 뇌에 작용하는 신경전달물질을 분비, 곤충이 스스로 물속으로 뛰어들어 자살하게 한 후 몸체를 뚫고 나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사마귀 한마리에서 8마리의 연가시가 몸을 뚫고 나오는 장면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연가시 생김새, 경악”, “연가시 생김새, 으윽 무서워”, “연가시 생김새, 어떠헥 저렇게 생길 수가 있지”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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