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원 진에어 대표(사진)가 e스포츠인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 롤) 대회에 직접 참석해 화제다.
마 대표는 이날 열린 판도라TV LOL 챔피언스 윈터 13-14 시즌 16강 9회차 경기에서 응원석에 앉아 경기를 관전했다.
진에어는 LOL 진에어 스텔스팀을 운영하고 있다. 진에어 스텔스는 D조에서 승점 1점에 머물러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제닉스 스톰과의 경기에서 2:0으로 꺾어야 8강에 진출할 기회가 생긴다.
한세트만 빼았겨도 탈락이 확정된다. 진에어 스텔스가 제닉스 스톰을 2대0으로 완파하다고 해도 D조에 남아 있는 제닉스 스톰과 CJ 엔투스 프로스트의 대결에서 CJ 프로스트가 2대0으로 승리해야만 재경기 없이 진에어 스텔스가 8강에 올라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