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뷰티] 겨울철, 저자극 세안제로 진정효과와 클렌징 효과 동시에

입력 2013-12-11 19: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겨울철 피부는 예민하다. 실외에선 찬바람에 피부가 자극 받고, 실내에선 계속되는 난방으로 피부가 건조하고 메마르기 때문.

특히 요즘은 미세먼지 농도까지 높아져 피부를 더욱 위협한다. 미세먼지는 피지와 엉켜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얼굴에 남아있는 노폐물을 말끔하게 제거해야 한다. 카모마일이 함유 되어 피부 진정을 돕는 클렌징, 노폐물을 녹여내는 클렌징 크림 등 저자극 고성능 클렌징을 활용해 지친 피부를 매끈하게 닦아내 보자.

◇베리떼, 카모마일 함유 된 ‘딥 클렌징 워터’= 미세먼지를 제거하겠다고 이중 세안을 하거나 너무 많이 씻어내면 오히려 유·수분 밸런스가 깨져 피부가 건조해지기 쉽다.

이중세안이 피부 수분을 빼앗아 피부 건조를 유발할까봐 걱정이 된다면 최소한의 세안으로 말끔하게 닦아내는 것이 좋다.

베리떼의 세안제 ‘딥 클렌징 워터’는 화장솜에 묻혀 쓱쓱 닦아내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간편하면서도 깨끗한 세안을 할 수 있다. 화장솜을 펌프 위에 대고 2~3회 눌러 펌핑하여 충분히 적신 후 피부 결을 따라 부드럽게 쓸어내듯 메이크업 및 노폐물을 닦으면 된다.

유기농 카모마일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에 예민하고 민감해진 진정효과를 제공하며 세안 후 당김이 없다는 것이 특징. 진한 메이크업을 했더라도 언제 어디서나 딥 클렌징 워터 하나면 말끔히 메이크업을 제거할 수 있다.

◇설화수 , 피부의 흐름을 도와 노폐물 제거 ‘순행 클렌징 라인’= 설화수의 ‘순행클렌징라인’은 이름부터 저자극 세안제임을 강조한다. 순행(順순할순, 行다닐행)은 ‘바르고 순하게 돌다’라는 의미로 피부의 흐름을 도와 노폐물을 제거하고 맑은 피부의 바탕을 다지는 한방 클렌징 제품이다.

순하고 부드럽게 피부 노폐물을 제거하고 세안 후에도 수분을 잃지 않도록 해준다. ‘순행클렌징오일’은 매끄럽게 롤링되는 오일이 가볍고 빠르게 메이크업을 클렌징하며 완벽하고 산뜻하게 노폐물을 제거한다.

또한 율무와 귤껍질 성분이 피부 순환을 도우며, 살구씨 성분이 피부 각질을 제거해 매끄럽고 촉촉한 피부로 가꾸어준다. 오일 후 사용하는 ‘순행클렌징폼’은 풍부하고 부드러운 거품과 피부 친화적인 세정성분이 피부 노폐물을 순하게 제거하고 부평초와 율피 성분이 세안 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세안 후 당김이 없다.

◇프리메라 – 메이크업 및 모공 속 노폐물을 깨끗이 ‘스무스 클렌징 크림’= 겨울철엔 크림형 클렌징이 더욱 인기다. 피부에 자극 없이 부드럽게 노폐물을 제거할 수 있기 때문. 프리메라의 ‘스무스 클렌징 크림 역시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으면서 깨끗한 세안을 할 수 있는 클렌징 크림이다.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발리며, 미네랄 오일을 사용하지 않아 피부의 호흡을 방해하지 않는 것이 특징. 포도잎 추출물 성분이 메이크업에 피부에 생기를 주며 클렌징 후 피부의 보습력을 증대시켜 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385,000
    • +2.3%
    • 이더리움
    • 4,446,000
    • +2.85%
    • 비트코인 캐시
    • 533,000
    • +8.6%
    • 리플
    • 724
    • +9.7%
    • 솔라나
    • 197,100
    • +3.46%
    • 에이다
    • 595
    • +4.94%
    • 이오스
    • 759
    • +3.83%
    • 트론
    • 196
    • +2.62%
    • 스텔라루멘
    • 146
    • +13.1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150
    • +4.17%
    • 체인링크
    • 18,350
    • +4.86%
    • 샌드박스
    • 442
    • +5.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