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에서 누리는 전원생활, 인왕산2차 아이파크 잔여세대 분양 중

입력 2013-12-10 08: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산업개발은 종로구 무악동 71-1번지 일대에 위치한 ‘인왕산2차 아이파크’ 잔여세대를 공급 중이다.

무악 연립2차를 재건축한 인왕산2차 아이파크는 지하 3층, 지상 2~17층, 전용면적 84㎡~112㎡(공급면적 108㎡~147㎡), 5개동 167세대 규모로 이미 입주가 완료된 인왕산 아이파크 810가구와 더불어 서울의 중심인 종로구에 총 977세대의 아이파크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인왕산2차 아이파크’는 자연환경, 편의시설, 교통 등 모든 면에서 우수한 입지를 자랑한다. 단지 인근에 인왕산, 서대문 독립공원 등이 위치하고 단지 뒤쪽으로 인왕산으로 이어지는 등산로가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고 세종문화회관, 경복궁 등의 문화시설과 함께 신촌 현대백화점, 하나로마트, 신촌 세브란스병원 등의 생활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단지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지하철 3호선 독립문역과 버스 정류장이 위치한 대중교통 접근성 또한 우수하며, 사직로와 통일로를 따라 광화문, 시청, 서울역 등 도심으로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인왕산2차 아이파크’가 들어서는 종로구는 업무지구라는 특성상 아파트 신규 공급이 드물지만 거주수요 또한 높은 지역으로, 지난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입주물량이 전무해 인왕산 아이파크 84㎡의 경우 매매가의 약 80%에 전세 거래가 형성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아울러 전용 84㎡의 경우 4·1 대책에 따라 향후 5년간 양도차익 비과세 혜택이 있으며 전매제한이 없어 환금성이 뛰어나 광화문 등 도심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을 포함한 젊은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인왕산2차 아이파크’는 총 19가지의 주택형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전용면적 84A㎡는 효과적인 공간 활용을 원하는 주부들을 위해 안방과 현관 등에 수납공간을 강화했다. 전용 112B㎡에는 안방에 대형 드레스룸을 조성하고 가변형 벽체를 적용해 계약 시 고객의 선택에 따라 방의 개수를 선택할 수 있으며 넉넉한 수납공간과 더불어 ‘ㄷ’자형 주방 설계를 적용해 공간 효율성을 높인 점이 돋보인다. 특히 일부 세대는 테라스 하우스로 조성되어 뛰어난 개방감과 채광성은 물론 공간 활용도 또한 높였다.

한편 ‘인왕산2차 아이파크’는 현장 근처인 독립문역 1번 출구에 분양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어 현장을 직접 확인하며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입주는 2015년 8월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예비신랑, 1억 모아놨으면…" 실제 결혼자금 저축액은? [그래픽 스토리]
  • 제5호 태풍 '마리아' 예상 경로…한반도 영향은?
  • 구로역에서 작업 중 코레일 직원 3명 사상… 국토부, 철저 조사해 재발방지
  • 방시혁 측 "BJ 과즙세연, LA 관광지 묻길래 안내한 것"…포착된 계기는?
  • 태권도 김유진, 세계 1·2위 꺾고 57㎏급 우승…16년 만의 쾌거 [파리올림픽]
  • 미국 젠지 열광한 '원사이즈' 옷 가게, 한국서도 성공할까? [솔드아웃]
  • 킥보드냐 스쿠터냐…BTS 슈가가 받게 될 ‘음주운전 처벌’은? [해시태그]
  • 판매대금 지연·빼가기가 관행? 구영배 근자감이 火 자초 [제2의 티메프 사태 막자]
  • 오늘의 상승종목

  • 08.09 12:4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905,000
    • +6.08%
    • 이더리움
    • 3,764,000
    • +9.07%
    • 비트코인 캐시
    • 490,000
    • +5.74%
    • 리플
    • 863
    • -1.15%
    • 솔라나
    • 222,900
    • +1.46%
    • 에이다
    • 493
    • +3.57%
    • 이오스
    • 674
    • +2.59%
    • 트론
    • 178
    • +0.56%
    • 스텔라루멘
    • 143
    • -1.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250
    • +4.51%
    • 체인링크
    • 14,820
    • +4.81%
    • 샌드박스
    • 371
    • +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