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광고 출연료 공개, 대체 얼마길래? '6개월에 1억, 복덩이 후~'

(사진=MBC '기분 좋은 날')

윤후의 광고 출연료가 공개돼 화제다.

9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대박스타 전성시대' 코너를 통해 2013년 '대세스타'와 '쪽박스타'에 대한 내용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빠 어디가'에서 '먹방'의 아이콘으로 등극해 라면, 이동통신, 놀이공원 등 다양한 TV 광고를 섭렵한 윤후가 소개됐다.

이 때 MC들은 "윤후가 6개월 광고에 억대 출연료를 받는다"며 "한 라면 광고에서 윤후가 출연한 이후 매출이 30%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윤후는 6개월 기준으로 약 1억원의 광고 출연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후 광고 출연료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윤후 광고 출연료 대박이다", "윤후가 열 아이 안부럽네", "윤민수 좋겠네", "윤후는 복덩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