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김성균
(사진=MBC 섹션 TV 연예통신 )
공유가 김성균보다 나이가 많다고 밝혔다.
공유는 8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영화 '용의자' 팀과 함께 출연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공유는 '용의자'에서 처음 선보인 액션 연기에 대해 "부족한 점이 많았던 것 같다"며 "감독님이 애정을 갖고 도와주셔서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이어 "한 번 두 번 뛰다보니까 '안 죽는구나' 싶었다"며 "그래서 욕심을 냈고 자세도 동철스럽게 더 멋지게 했다"고 덧붙였다.
공유는 "김성균 씨와 3일 내내 밤을 새서 격투신을 찍었다"고 설명하며 "김성균 씨보다 제가 한 살 형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유는 1979년생이며, 김성균은 이보다 1살 어린 1980년생이다.
공유와 김성균의 나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공유가 동안인 거야 김성균이 노안인 거야?" "공유 런닝맨에서 뛰는 것 보니 더 어려보이던데" "내 마음 속에 삼천포는 공유보다 더 어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