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월드컵]페르난다 리마, 월드컵 조추첨 여신 등극…광고시장 싹쓸이 예고

입력 2013-12-07 12: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AP뉴시스)

월드컵 조추첨 여신으로 급부상한 페르난다 리마(36)가 화제다.

페르난다 리마는 7일 새벽(한국시간) 브라질 살바도르 코스타 도 사우이페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2014 브라질 월드컵 본선 조 추첨식 MC를 맡아 전 세계 축구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페르난다 리마는 이날 조추첨식에서 뛰어난 미모와 굴곡 있는 몸매를 선보였다.

리마는 배우 겸 모델로 현재 브라질 TV 프로그램 ‘아모르&섹소’ 진행을 맡고 있다. 14살 때부터 직업 모델로 활동한 그는 대학에서 저널리즘을 공부할 만큼 똑똑한 여성이다.

1977년 브라질에서 태어난 리마는 2005년 브라질의 연기가 있는 코메디물인 ‘뱅 뱅’의 다이애나 역을 맡아 직업 모델을 떠나 연기자의 길로 들어섰다.

그러나 연기보다는 MTV의 브라질 비디오자키, 쇼 호스트, 그리고 TV 사회자 등 다방면에서 끼와 재능을 발휘하며 이번 월드컵 조추첨식 MC를 맡게 됐다.

페르난다 리마가 전 세계 이목을 집중시키면서 내년 브라질 월드컵은 그녀를 위한 광고전시장이라는 말까지 나오는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117,000
    • -0.02%
    • 이더리움
    • 4,391,000
    • -0.02%
    • 비트코인 캐시
    • 507,000
    • +3.49%
    • 리플
    • 662
    • +5.08%
    • 솔라나
    • 194,200
    • +0.57%
    • 에이다
    • 579
    • +4.32%
    • 이오스
    • 736
    • +0%
    • 트론
    • 193
    • +1.05%
    • 스텔라루멘
    • 129
    • +2.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750
    • +1.48%
    • 체인링크
    • 17,850
    • +1.77%
    • 샌드박스
    • 436
    • +3.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