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린푸드, 단체급식용 쌀 소면 개발 ‘농가 돕기 앞장’

입력 2013-12-05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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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린푸드는 국내 농가를 돕기 위해 단체급식용 쌀 소면을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대개 쌀로 만든 면은 맛이 담백하고, 밀가루 면보다 소화가 잘 되는 것은 물론 비만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배식시간이 길고 대량 조리가 필수인 단체급식에서는 적용하기 어렵다.

현대그린푸드는 1년여간의 연구 끝에 진공 반죽 기술을 적용해 면발이 쉽게 불지 않고 쫄깃함이 지속되게 만들었다. 삶을 때 쌀 면 특유의 전분 용출을 최소화해 조리도 더 간편하게 했다.

현대그린푸드는 현재 전국 100여개 구내식당에서 시행하는 ‘쌀국수 먹는 날’을 내년까지 200여개 영업점으로 늘려 적극적인 국산 쌀 소비 활성화에 동참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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