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광비비 논란, 지워지지 않는 형광...비밀은 바로 이것!

입력 2013-12-04 16: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형광비비, 디소듐 페닐 디벤즈이미다 졸테트라설포네이트

▲사진 = 네이트판

형광비비가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이같은 형광반응의 원인은 디소듐 페닐 디벤즈이미다 졸테트라설포네이트 성분인 것으로 밝혀졌다.

디소듐 페닐 디벤즈이미다 졸테트라설포네이트는 다름아닌 차외선 차단제의 하나. 회사 측은 이 성분은 법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국제화장품 원료 기준에 등재된 안전한 물질이라고 밝히고 있다.

지난 2일 한 네티즌은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A업체 비비크림에 형광물질이 포함된 것 같다는 내용의 사용 후기를 올려 파문을 일으켰다. 게시자는 형광비비를 지우기 위해 3번의 클렌징을 했지만 푸른빛은 사라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형광비비 그럼 다른 제품은?", "형광비비 여기것만 그런거에요?", "형광비비 진짜 충격이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에 한국시리즈 2연승' KIA, 우승 확률 90%…김도영, KS 첫 홈런 '쾅'
  • “출국 전 빼빼로 사러 왔어요” 롯데마트 서울역에 외국인 인산인해 [르포]
  • "따로, 또 같이"…활동반경 넓힌 블랙핑크, 다음 챕터는? [이슈크래커]
  • ‘7층에 갇힌’ 삼성전자 임원들, 하반기 자사주 10만주 매수
  • 미 국방장관 "북한 병력 러시아에 있다는 증거 있다"
  • "돈 빌릴 곳 없나요" 여기 저기 퇴짜맞은 저신용자, 급전창구로
  • 단독 “루카셴코, 방북 가능성 커져”...북한, 친러 벨라루스와도 협력 강화
  • 산업용 전기요금 10% 인상, 삼성전자 3500억 더 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0.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431,000
    • -1.47%
    • 이더리움
    • 3,459,000
    • -4.34%
    • 비트코인 캐시
    • 476,000
    • -3.04%
    • 리플
    • 718
    • -2.18%
    • 솔라나
    • 234,800
    • +1.16%
    • 에이다
    • 482
    • -3.98%
    • 이오스
    • 651
    • -2.54%
    • 트론
    • 222
    • +0.45%
    • 스텔라루멘
    • 130
    • -1.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950
    • -3.47%
    • 체인링크
    • 15,460
    • -6.76%
    • 샌드박스
    • 361
    • -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