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슐리, 미국 남부 홈메이드 음식을 맛보다… 신메뉴 출시

입력 2013-12-03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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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슐리는 미국 남부 홈메이드 음식을 재해석한 겨울 신메뉴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겨울 시즌 메뉴는 샐러드바 8가지 메뉴와 메인 세트 두 가지다.

‘뉴올리언스 치킨 검보’는 토마토 사과 소스에 치킨을 넣은 스튜로써 뉴올리언스 지방의 대표적인 음식이다. ‘리코타 치즈 샐러드’는 신선한 계절 야채 위에 고소하고 담백한 리코타 치즈와 견과류, 크랜베리가 상큼한 발사믹 드레싱과 어우러진 스페셜 샐러드이다.

텍사스 지역의 특색을 잘 살린 ‘텍스멕스 포테이토 그라탕’은 바삭한 웨지 포테이토에 칠리 콘 카르네 소스와 베샤멜 소스를 올린 감자 그라탕이다. ‘스윗 포테이토 스틱’은 로즈마리 향의 허브 시즈닝을 믹스한 미국 남부 가정에서 흔히 맛 볼 수 있는 홈메이드 고구마 스틱이다.

그 밖에 케이준 스타일의 오징어 다리 튀김과 사과를 멕시칸풍의 샐러리 씨드 드레싱으로 곁들인 ‘케이준 칼라마리 샐러드’, 견과류가 풍부하게 들어간 ‘진저 허니 배 샐러드’, 사과, 양배추, 당근을 마요네즈 소스로 믹싱한 ‘애플 콜슬로 샐러드’도 만날 수 있다.

애슐리 관계자는 “이번 겨울 시즌 메뉴는 애슐리 10주년을 맞이해 미국 지역별 음식을 애슐리 스타일로 재해석해 선보인 마지막 시즌 메뉴다”라며 “애슐리의 정체성이 담긴 미국 남부의 홈메이드 스타일로 흔히 경험할 수 없는 이국적인 메뉴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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