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임시완, 아만다 사이프리드
(사진=박형식 트위터)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박형식과 임시완의 셀카가 화제다.
박형식은 지난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시완형 사진찍자!! 하나! 둘! 셋!"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박형식과 임시완이 흰 옷을 입고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찡그린 얼굴을 했음에도 여전히 잘 생긴 외모를 자랑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3일 첫 내한을 하는 가운데 박형식이 지난 9월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밝힌 바 있어 두 사람이 만나게 될 지에 네티즌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박형식과 임시완의 소식에 네티즌들은 "박형식 임시완, 훈훈하다 훈훈해", "박형식 임시완? 둘이 같은 그룹?", "박형식 임시완, 잘 나가네", "박형식은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이상형이라던데, 만날까"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