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BS
김생민은 3일 오전 SBS ‘좋은아침’을 통해 미모의 7세 연하 아내, 딸 태린이, 아들 규하를 공개했다.
두 아이를 위해 특별한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준비하는 김생민의 모습이 방영됐다.
이날 김생민은 아들 규하 몰래 어린이집 현장을 찾았다. 김생민은 규하를 발견하자마자 뽀뽀세례를 퍼붓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김생민 가족의 새로운 보금자리가 공개됐는데 예쁜 인테리어와는 달리 너무도 어두운 집이 제작진을 당황하게 했다고 한다. 김생민은 전기 값을 아끼기 위한 자신만의 전략이라고 했다.
짠돌이 김생민의 명성을 잘 아는 개그우먼 김숙은 난방을 하지 않는 김생민의 집들이를 가서 “추울 줄 알고 가장 두꺼운 외투를 입고 왔다”며 “생민 오빠는 생활에서 절약이 가장 큰 매력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