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1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어디가)에서는 뉴질랜드로 떠난 아빠와 아이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윤후는 홈스테이를 위해 7살 앨리스의 집을 방문했다. 금발 머리와 인형같은 외모를 지닌 앨리스는 윤후 앞에서 춤을 춰 눈길을 끌었다.
앨리스의 앞에서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이던 윤후는 용기를 내서 앨리스에게 반지를 선물했다. 앨리스가 기뻐하자 이어 딱지를 건네며 함께 딱지치기에 나섰다. 두 사람은 금세 친구가 된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