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호·최성현 교수, 국제전기전자공학회 석학회원 선정

입력 2013-11-29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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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제전기전자공학회 석학회원으로 선정된 이병호 교수(왼쪽)와 최성현 교수.(사진=서울대)
서울대학교는 공과대학 전기정보공학부 이병호 교수와 최성현 교수가 국제전기전자공학회(IEEE) 석학회원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IEEE는 전기·전자·컴퓨터·통신 등의 분야에서 세계 최대 권위와 규모의 학회로 160여개국 40여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전세계 전기·전자공학, 컴퓨터 과학, 통신 분야 관련 총 문건의 30%를 출간하고 있으며 900여개의 산업 표준을 제정했다.

이 교수는 서울대 전자공학과에서 학사, 석사를 하고 미국 캘리포니아 버클리대에서 박사를 한 후 1994년 9월부터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에 근무해 왔다. 회절광학, 3D 디스플레이, 나노광학 등의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활동을 해 2002년에 국제光공학회(SPIE)의 석학회원, 2005년 미국광학회(OSA)의 석학회원으로 선정된 바 있다.

최 교수는 KAIST 전기 및 전자공학과에서 학사, 석사를 마치고 미국 미시간 대학에서 박사를 한 후 2002년 9월부터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에서 근무하고 있다. 그는 무선·이동 네트워크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 활동을 하고 있으며 무선랜(WiFi) 기술 개발의 공로를 인정받아 석학회원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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