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아름 인스타그램
걸그룹 티아라 멤버 아름(19)이 또 다시 의미심장한 글을 트위터에 남기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아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에 나에게 떠돌던 신병설의 진실을 밝히겠다”며 “나는야 ‘주군의 태양’의 실제 인물 이아름이다. 중학교 때부터 귀신이란 존재를 알았다. 이모의 낳지 못한 아들이 나에게 잠깐 왔던 것이다”는 글을 게재했다.
아름의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내용은 그 내용이 기괴하고 횡설수설에 가까워 최근 제기된 ‘신병설’에 대한 의혹이 다시 한 번 제기됐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정말 걱정된다. 신병설이 맞는 것 아닌가?”, “만약에 저게 쇼라면 팬들에 대한 심각한 수준의 잘못이다”, “티아라에 대한 끝없는 추문의 끝이 궁금하다”, “아름의 정신상태가 정상은 아닌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름은 티아라의 지난 7월 개인적인 이유로 티아라에서 탈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