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기 아들 공개, 예술성 까지 닮은 ‘훈남들’

(사진 = SBS '좋은아침-연예특급' 방송화면 캡처)

배우 안성기(61)가 자신의 두 아들을 공개했다.

안성기는 25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연예 특급’에서 두 아들 안다빈(25)과 안필립(20)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 공개된 첫째 아들 안다빈은 수려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안성기는 첫째 아들에 대해 “첫째는 미술을 전공한다”고 전했다.

둘째 아들 안필립은 사진을 전공했다. 그는 시카고의 한 대학에서 우수학생으로 선정될 만큼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안필립은 “예전부터 (사진에) 관심이 있어 독학으로 시작했다가 ‘사진을 전문적으로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어 전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방송을 통해 안성기 아들을 접한 네티즌은 “잘 생겼다. 정말 훈남이네”, “역시 예술성도 아버지를 닮아가나보다”, “그 아버지의 그 아들”, “세상은 불공평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