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설'...눈 올 확률은?

입력 2013-11-22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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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소설'

'소설(小雪)'인 오늘(22일)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을 전망이다.

소설은 24절기 중 스무 번째 절기로 이날 첫눈이 내린다고 해서 소설이라고 부른다. 소설은 태양의 황경(黃經)이 240도일 때이며, 양력으로 11월 22일 또는 23일 무렵, 음력으로는 10월에 해당된다. 겨울이 시작되는 입동(立冬) 후 15일, 큰 눈이 내린다는 대설(大雪) 전 약 15일이다.

현재는 건조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로 소설이지만 눈 올 확률은 제로(0)다. 서울 첫눈은 지난 18일에 내렸다.

22일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기온은 영하 5도~영상 5도로 전날 보다 조금 높으며, 낮 기온은 서울 10도, 청주·대전 11도, 부산 14도까지 오르면서 일교차가 클 것으로 관측됐다.

기상청은 "23일까지는 복사냉각으로 아침 기온이 떨어져 다소 춥겠고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소설인 오늘 날씨를 접한 네티즌들은 "소설인 오늘 날씨, 화창하니 좋네" "소설인 오늘 날씨 대박" "소설인 오늘 날씨, 눈은 진짜 안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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