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길이 8m 오징어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다리 길이 8m 오징어'가 등장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다리 길이 8m 오징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구에 사는 생명체라고는 믿기 힘든 형태의 오징어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영상은 수년 전 미국의 한 석유 회사가 멕시코만의 약 2400m 깊이의 심해에서 탐사를 하던 중 촬영한 것으로 최근 다시 눈길을 끌고 있는 것이다.
오징어의 이름은 '마그나피나'. 심해에 사는 이 오징어는 10여 년 전에서야 그 존재가 알려졌다.오징어의 다리 길이는 약 8m에 달한다.
현재 이 오징어의 모습은 영국의 미러 등 해외 언론과 SNS 등을 통해 소개돼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다리 길이 8m 오징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리 길이 8m 오징어? 외계 생명체 아니고? "다리 길이 8m 오징어, 외계인이 분명하다", "다리 길이 8m 오징어, 오징어 다리가 어떻게 이렇게 길어", "다리 길이 8m 오징어? 이 오징어는 먹으려고 하면 공격할 듯"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