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드라마 속 패션에 복고바람이 불고 있다. 어린 시절 교복에 즐겨 입던 더플코트가 새삼 주목받고 있는 것.
지난 1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 12회에서 에프엑스 멤버 크리스탈은 버건디 컬러의 더플코트를 착용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크리스탈은 A라인의 코트로 귀여운 면모를 과시하는가 하면 버건디 컬러를 선택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특히 더플 코트의 상징이자 포인트인 밝은 컬러의 토클 단추가 발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크리스탈이 착용한 더플코트는 라코스테 라이브(LACOSTE L!VE) 제품으로 복고 느낌과 트렌디한 디자인이 적절히 조화를 이뤄 스타일리시하게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교복뿐만 아니라 데님 캐주얼룩이나 스커트로 연출한 걸리시룩에도 잘 어울려 다양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상속자들’ 크리스탈 코트를 본 네티즌들은 “‘상속자들’ 크리스탈 패션, 저 코트 나도 입고싶다” “상속자들 재방송, 이민호 김우빈 패션에 이어 크리스탈까지 합류했네” “상속자들 재방송 보면서 패션도 자세히 봐야겠다. 크리스탈 코트 너무 예뻐” “상속자들 이민호 코트 탐나던데 크리스탈 입은 것도 예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라코스테 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