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보] '일본 퇴폐업소 출입' 이참 관광공사 사장 사임…설득력 없는 해명 논란

입력 2013-11-15 10: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용역업체 회장 등과 동행, 어설픈 해명으로 논란 키워

이참 관광공사 사장 사임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이 15일 사임했다. 최근 일본 퇴폐업소 출입이 알려지면서 파장이 일어난 바있다. (사진=뉴시스)

성접대 논란에 휩싸인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이 15일 사임했다. 이참 사장은 "단순 마사지를 받았다"고 주장했지만 설득력이 없었다.

종합편성채널 JTBC는 지난 12일 "이참 관광공사 사장이 지난해 설연휴에 관광공사의 용역업체 회장을 비롯한 임원 등과 일본을 방문했다가 현지 퇴폐업소에 출입했다"고 보도했다.

당시 동행했던 용역업체의 이 모 씨는 이참 관광광사 사장의 요구로 일행이 간 퇴폐업소는 도쿄 요시와라에 있는 '소프랜드'라고 JTBC는 보도했다.

이참 관광공사 사장이 간 소프랜드 역시 델리헬과 크게 다르지 않으며 한국의 퇴폐업소와 비슷한 것으로 전해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최장 10일 연휴…내년 10월 10일 무슨 날? [데이터클립]
  • 사생활부터 전과 고백까지…방송가에 떨어진 '일반인 출연자' 경계령 [이슈크래커]
  • 단독 "AI에 진심" 정태영 부회장, '유니버스' 중동 세일즈 나섰다
  • [종합]'금융 컨트롤타워 재확인' 강한 리더십 통했다[김병환號 100일]
  • ‘자금 위해’ 글로벌로 눈 돌리는 K바이오, 해외서 투자 유치
  • 활력 찾는 제약업계, 30대 오너3세 ‘3·3경영’ 가속
  • “대출 문턱, 서울 넘어 지방도 확 뛰었네”…10월 주택 매수 때 대출 비중 ‘급감’
  • [종합] 뉴욕증시, ‘예측 불가’ 대선 앞두고 경계감 확산…다우 0.61%↓
  • 오늘의 상승종목

  • 11.05 09:2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407,000
    • -1.21%
    • 이더리움
    • 3,340,000
    • -2.28%
    • 비트코인 캐시
    • 459,000
    • -2.69%
    • 리플
    • 700
    • +0%
    • 솔라나
    • 220,500
    • -2.43%
    • 에이다
    • 455
    • -2.15%
    • 이오스
    • 569
    • -1.56%
    • 트론
    • 227
    • -1.73%
    • 스텔라루멘
    • 127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250
    • -3.29%
    • 체인링크
    • 14,320
    • -4.15%
    • 샌드박스
    • 318
    • -1.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