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규제법안 발의… 한 목소리 내는 관련 주주들

입력 2013-11-15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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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신의진 의원의 “중독예방관리 및 치료를 위한 법률안”, 일명 게임규제법안과 관련하여 현재 정치권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와 계층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찬성측 입장은 “게임 중독에 대한 위험성을 고취시킬 수 있는 옳은 결정이다.” 반대측 입장은 “컨텐츠 경쟁력이 있는 게임산업을 침체시키는 법안이다.”라고 양측의 의견이 극명하게 갈리는 가운데, 증권커뮤니티 팍스넷에서는 게임산업의 침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크게 나오고 있다. 팍스넷 ID sav***는 “박근혜 정부는 말로는 성장동력이라고 하고 행동으로는 전방위 규제를 게임산업에 가하고 있다. 게임산업은 우리나라 콘텐츠수출의 대략 60%가까이를 점하고 있고, 10여만명 이상의 일자리를 점하고 있다.”라고 정부/여당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내었고, 팍스넷 ID kgb****는 “우리나라같이 자원이 없는 나라에서는 게임산업과 같은 고부가가치산업을 육성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엉뚱한 발상들로 시간만 허비하고 있다.”라는 의견을 보였다.

해당 법안에 발의에 대한 소식이 전해진 뒤 몇몇 중소형 게임주들은 52주 신저가를 기록하는 등 주가에 큰 영향을 받고 있다. 이 법안들에 최종결정에 따라 분명 다시 한번 주가가 크게 출렁일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 증권 커뮤니티 팍스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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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넷이 국내 메이저 증권사(우리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동양증권, 대우증권, 하나대투증권, 하이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LIG투자증권), 금융기관(우리금융저축은행, 하나저축은행, 우리캐피탈, 한국투자저축은행, 우리파이낸셜, 동부화재해상보험, 한화손해보험, LIG손해보험, KB저축은행 등)과 제휴를 맺고 주식투자자에게 본인자금의 3배수, 최대 3억원까지 주식매입자금을 대출하는 상품이다. 최근에는 제도권하에서 연계신용이라는 명칭으로 주목받으며 1.3조원의 잔고를 기록하기도 했으며, 팍스넷 연계신용을 사용할 경우 연3.5%의 비용으로 투자가 가능해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상품관련 문의사항은 1644-5902로 전화하면 상담원을 통하여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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