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있는 상한가]파세코, 이틀째 上…신고가

입력 2013-11-15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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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세코가 이틀째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5일 오전 9시28분 현재 파세코는 전 거래일보다 14.87%(725원) 오른 5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상한가를 기록한 데 이어 이틀째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파세코가 3분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는 소식에 투자자들의 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파세코는 올해 3분기 실적이 매출 610억원, 영업이익 102억원, 당기순이익 94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2%, 82%, 65%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이다.

파세코 관계자는 “중동, 러시아 등과 맺은 석유난로 공급 계약과 빌트인 사업, 캠핑족 증가에 힘입어 매출이 증가했다”며 “전기세 인상과 블랙아웃의 대안으로 국내외에서 석유난로에 대한 수요가증가하고 있어 향후에도 지속적인 시장 성장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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