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 가수 앤씨아 컴백..."오 마이 갓"

'앤씨아'

▲가수 앤씨아(사진=뉴시스)

여고생 가수 앤시아(NC.A, 17)가 이날 두 번째 싱글 앨범인 '오 마이 갓(OH MY GOD)'을 발표한다.

앤씨아는 올해 8월 데뷔곡 '교생쌤'으로 귀여운 외모와는 달리 반전 있는 허스키한 목소리와 수준급의 가창력 실력을 뽐내며 주목을 받았다.

이번 발표될 컴백 곡 '오 마이 갓'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가사가 인상적인 댄스곡이다.

히트 작곡가 똘아이박과 피터팬이 공동 작곡했으며 앤씨아가 직접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

앤씨아 소속사 제이제이홀릭미디어 측은 "앤씨아는 이번 '오 마이 갓'을 통해 데뷔 후 첫 댄스를 보여줄 것"이라며 "앤씨아 특유의 귀여운 춤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앤씨아 컴백 소식에 네티즌은 "앤씨아, 여고생 가수? 흥미롭다""앤씨아, 노래도 오마이갓?""앤씨아 처럼 도희도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