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손석희 앵커(사진=JTBC)
손석희가 진행하는 뉴스 프로그램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손석희의 JTBC ‘뉴스9’는 12일 방송분에서 2.9%(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 3%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4%까지 치솟았다.
12일 방송된 ‘뉴스9’에서는 이참 한국관광공사사장 퇴폐업소 출입 의혹을 단독 보도했다. 또한 여야 여성 원내대변인인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과 민주당 이언주 의원이 출연해, 국회 선진화법 논란에 대해 손석희 앵커와 대담을 나눴다.
‘뉴스9’는 지난 9월16일 손석희 보도 담당 사장이 메인뉴스 앵커로 복귀해 맡은 뉴스 프로그램이다. ‘뉴스9’는 전문성과 심층성 강화를 지향하고 있으며, 지난 10월21일부터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다음을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