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 드라마 시청률 1위 '기황후 시청률'
(사진=뉴시스)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가 지난 11일 방송분보다 1.8% 포인트 상승한 16.3%(이하 전국기준)로 또 다시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기황후'는 지난달 28일 첫방송 이후 월화극 1위를 유지하며 꾸준히 시청률이 상승하고 있다. 방송 6회만에 시청률 10% 중반대를 넘어섰으며 앞으로 20% 돌파도 가능해 보인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미래의 선택'은 5.4%, SBS '수상한 가정부'는 9.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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