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우럭바리, 무게 341kg...몇 명이 먹을 수 있나 보니 '헉'

입력 2013-11-12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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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우럭바리

초대형 우럭바리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9일 중국 광둥성 둥관시에서 공개된 이 우럭바리는 길이 2.65m, 무게 341.5㎏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우럭바리 수명은 20여 년으로 알려져 있고, 일반적으로 기름에 살짝 튀겨 레몬과 곁들여 먹으며 맛이 쫄깃하고 씹는 맛이 좋아 최고급 생선요리에 주로 사용된다.

'스반위(石班魚)'라 불리는 우럭바리는 큰 몸집 뿐 아니라 매우 비싼 것으로도 유명하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우럭바리는 지난 7일 남중국해의 난사군도 인근에서 포획한 뒤 광둥성 둥관시의 한 식당으로 이송한 것이다.

현지 언론은 초대형 우럭바리의 몸집과 무게로 보아 800명이 함께 먹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소개했다.

초대형 우럭바리를 접한 네티즌은 "초대형 우럭바리, 진짜 크네", "초대형 우럭바리, 맛있겠다", "초대형 우럭바리, 완전 대박"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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