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S3 일부 배터리 무상교환 공지

입력 2013-11-11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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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갤럭시S3 스마트폰의 일부 배터리에서 발생하는 스웰링(부풀음)에 대해 무상 교환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서비스는 11일 홈페이지를 통해 일부 부품업체가 생산한 배터리가 부풀어오른다는 지적에 따라 해당 업체 배터리의 무상 사후서비스(A/S) 기간을 별도 공지시까지 연장한다고 공지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서비스 조치를 실시하는 배터리는 특정 배터리 공급업체의 제품 가운데 고객의 사용 패턴(충전중 3D 게임 연속 실행 등)의 영향이 큰 제품을 중심으로 보증기간(6개월)이 경과된 1년 전후 시점에 스웰링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스웰링 현상은 사용시간 경과로 수명이 말기에 도달한 리튬 이온 배터리에서 전해액이 기화하면서 발생하는 현상으로 안전과는 무관함을 확인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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