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그랜드 스타렉스’ 4륜구동 출시

입력 2013-11-11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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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비포장 도로와 빙판길 등 험로에서의 주행성능과 안전성을 강화한 ‘그랜드 스타렉스 4WD(사륜구동)’ 모델을 11일 출시했다.

그랜드 스타렉스 4WD 모델은 도로 조건이나 주행 상황 등에 따라 운전자가 2륜구동과 4륜구동을 선택할 수 있어 상황에 맞는 최적화된 주행이 가능하다. 4륜구동 시스템의 안정적인 주행성능을 위해 기존의 16인치 타이어 대신 17인치 타이어를 4륜구동 전 모델에 기본 적용했다.

또 현대차는 차량의 자세를 안정적으로 유지시켜주는 ‘차체자세제어장치(VDC)’를 디젤 왜건형 2륜구동과 4륜구동 럭셔리 이상 전 모델에 기본 장착했다.

현대차는 기존에 옵션 가격 50만원으로 운영되던 VDC를 디젤 왜건 2륜구동 모델에 적용하면서 가격은 35만원 인상했다. 고객들은 15만원의 실질적인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그랜드 스타렉스 4륜구동 모델의 가격은 12인승 △디럭스 2490만원 △럭셔리 2660만원 △프리미엄 2770만원, 11인승 △럭셔리 2670만원 △프리미엄 2785만원 △VIP PACK 2900만원이다.

VDC가 기본 적용된 2륜구동 디젤 왜건형 모델의 가격은 12인승 △럭셔리 2460만원 △프리미엄 2570만원, 11인승 △럭셔리 2470만원 △프리미엄 2585만원 △VIP PACK 271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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