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CE 위성, 국내 피해 없이 남극 인근 추락

입력 2013-11-11 13: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09시 기준의 위성의 위치. 파란색 궤적은 08:40 ~ 09:00. 붉은색 궤적 09:00부터 09:30까지 위성의 궤적을 나타냄
미래창조과학부는 유럽우주청 고체(GOCE) 위성이 11일 09시경 호주 서쪽 인도양과 남극, 중남미 지역에 걸친 궤적상에 추락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유럽우주청은 9시 45분 발표를 통해 고체 위성이 추락했다고 확인했다. 잔해물의 정확한 추락지점은 현재까지 확인되거나 보고되지 않았다.

우리나라는 위성 추락 지역과 멀리 떨어져 있어, 추락으로 인한 영향이나 직접적인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된다.

미래부는 고체 위성 추락과 관련한 사항들을 국내외 협력 체계 등을 통해 추가적으로 확인한 후, 천문연에 설치된 위성추락상황실 운영과 위성추락 비상상황을 해제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연휴에도 이렇게 덥다고요?…10년간 추석 날씨 어땠나 [해시태그]
  • “축구장 280개 크기·4만명 근무 최첨단 오피스” 中 알리바바 본사 가보니 [新크로스보더 알리의 비밀]
  • 법원, ‘티메프’ 회생 개시 결정…“내달 10일까지 채권자 목록 제출해야”
  • 단독 직매입 키우는 ‘오늘의집’…물류센터 2000평 추가 확보
  • 최초의 ‘애플 AI폰’ 아이폰16 공개…‘AI 개척자’ 갤럭시 아성 흔들까
  • "통신 3사 평균요금, 알뜰폰보다 무려 3배 높아" [데이터클립]
  • 삼성 SK 롯데 바닥 신호?… 임원 잇따른 자사주 매입
  • 문체부 "김택규 회장, 횡령ㆍ배임 사태 책임 피하기 어려워"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384,000
    • +3%
    • 이더리움
    • 3,181,000
    • +1.05%
    • 비트코인 캐시
    • 438,000
    • +4.01%
    • 리플
    • 729
    • +0.83%
    • 솔라나
    • 182,800
    • +3.92%
    • 에이다
    • 466
    • +0.65%
    • 이오스
    • 665
    • +1.53%
    • 트론
    • 207
    • -1.43%
    • 스텔라루멘
    • 127
    • +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050
    • +8.81%
    • 체인링크
    • 14,230
    • -0.63%
    • 샌드박스
    • 344
    • +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