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관론자’ 파버 “연준, 양적완화 규모 매월 1조달러로 확대 전망”

입력 2013-11-08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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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 비관론자 마크 파버 글룸붐앤드둠 편집자는 연방준비제도(연준, Fed)가 양적완화 규모를 매월 1조 달러로 확대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파버는 이날 CBNC 인터뷰에서 “금값이 온스당 1250~1300달러에 거래될 것”이라면서 연준이 양적완화 규모를 확대할 것으로 내다봤다.

연준은 자산매입 프로그램으로 매월 850억 달러의 국채와 모기지담보채권(MBS)를 사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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