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팜스토리, 유라시아 철도 수혜 기대감에 상승세

입력 2013-11-07 15:43 수정 2013-11-07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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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토리의 자회사가 러시아에 서울 면적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대규모 농장을 운영 중으로 철도가 놓일 경우 수혜 기대감에 오름세다.

7일 오후 3시 48분 현재 팜스토리는 전일대비 45원(3.72%) 상승한 1255원에 거래중이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 방한을 앞두고 유라시아 철도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에 대호에이엘, 리노스, 세명전기 등 철도주들이 급등세다.

팜스토리 계열사 서울사료는 2008년 러시아 연해주에 서울 면적의 4분의1에 해당하는 1만5000여 헥타르의 농지를 임대해 농산물을 생산해오고 있다.

팜스토리는 자회사 서울사료가 러시아에서 대규모 농장 사업을 하고 있는 점이 기대감으로 작용,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팜스토리 관계자는 “유라시아철도 관련 만일 놓인다면 곡물 운송등이 좋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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