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5’ 박재정, 아이돌 엑소와 만남…알앤비풍 ‘으르렁’ 선보여

입력 2013-11-07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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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정과 아이돌 그룹 엑소가 만남을 가졌다.(사진=CJ E&M)

오디션 참가자 박재정이 아이돌 그룹 엑소와 만난다.

8일 방송될 엠넷 ‘슈퍼스타K 5’에서는 톱3 송희진, 박재정, 박시환의 준결승 토너먼트가 진행된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의 생일까지 모두 외울 정도로 그들의 팬인 박재정과 엑소가 가진 만남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번 만남은 엑소가 ‘슈퍼스타K 5’의 제작진을 통해 박재정을 응원하자, 이에 박재정이 엑소의 백현, 시우민, 찬열을 찾아가면서 이뤄지게 되었다. 박재정은 방문 전, 엑소를 위해 ‘으르렁’을 알앤비(R&B) 장르로 새롭게 편곡한 선물을 특별히 준비했다. 이를 접한 엑소는 박재정에게 “이런 편곡은 처음 들어봤다. 노래 주인을 뺏길 것 같다”며 칭찬했다.

엑소는 박재정을 향해 “예선 때부터 눈 여겨 봤다”며 “중저음 목소리에 너무 매력을 느꼈다. TV에서 보다 실물이 훨씬 더 잘생겼다”고 호감을 드러냈다. 또 엑소는 “톱3에는 당연히 들 줄 알았다”며 “무대 위에서 떠는 모습을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연습한대로만 하면 당연히 우승할 것 같다”며 박재정을 격려했다.

CJ E&M 관계자는 엑소와 박재정의 ‘슈퍼스타K 5’의 녹화 분위기에 대해 “박재정이 준비해 온 알앤비풍 ‘으르렁’을 선보이자, 엑소가 즉석에서 함께 화음이나 비트박스를 내며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며 “특히, 엑소를 만난 박재정은 시종일관 들뜬 모습을 보였다. 박재정은 엑소에게 ‘지금까지 그 많은 말을 어떻게 참고 살았냐’는 말을 들을 정도로 즐거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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