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겨울’ 선물

입력 2013-10-3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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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복지재단이 다음 달 8일까지 월동준비 주거환경개선 사업인 '따뜻한 집 만들기'를 실시한다. 사진은 30일 은평구 응암동에 위치한 캄보디아 다문화가정을 찾아 도배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 LG
LG복지재단은 다음달 8일까지 월동준비 주거환경개선 사업인 ‘따뜻한 집 만들기’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저소득 독거노인 및 다문화가정, 장애인세대 등에 난방시설 정비, 창호 교체, 도배 및 장판 교체 등을 지원하는 활동이다. 올해는 LG복지재단이 건립·기증한 전국 13개 복지관과 연계해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가구들을 선정했다.

이와 관련 LG복지재단은 30일 은평구 응암동에 위치한 캄보디아 다문화가정을 찾아 낡은 창호 교체와 내려앉은 천장 보수 등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펼쳤다. 은평구 녹번종합사회복지관 담당자는 “해당 가구가 겨울이면 외풍이 심해 어려움을 겪었으나, 올해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LG복지재단은 ‘따뜻한 집 만들기’ 활동을 통해 그 동안 1870여 가구의 집 수리를 지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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